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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목
  • S&T중공업, 4억 5천만 달러 규모 방산품 수출상담 실적 올려
작성일
2009-10-28
조회수
2,642


▣ ‘서울 ADEX 2009' 국제전시회에서 파키스탄, UAE 등 8개국과 방산품 수주상담

▣ S&T대우는 이스라엘, 필리핀 등 3개국과 8,000만 달러 규모 총기류 수출상담

▣ 이명박 대통령, S&T중공업 전시장 직접 방문해 차기중기관총 개발보고 받고 격려

 

S&T중공업(003570)은 지난 주말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‘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(ADEX) 2009’에서 약 4억 5,000만 달러 규모의 방산품 수주상담 실적을 올렸다.

 

S&T중공업은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90㎡ 규모의 전시장에 차기전차용 1500마력 6단 자동변속기를 비롯한 차기중기관총, 원격사격체계(RCWS), 독립현가 차축 등 핵심 방산품을 출품하고 해외 군(軍) 관계자 및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활발한 수출상담을 펼쳤다.

 

이에 따라 S&T중공업은 파키스탄, UAE 등 8개국과 약 4억 5,000만 달러 규모의 자동변속기 및 독립현가 차축, 20mm 발칸 등 총포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.

 

이와 함께 S&T중공업 전시장에는 개막 첫날부터 국내외 군(軍) 고위관계자와 프랑스 유로콥터, 독일 ZF, 이스라엘 Elbit 등 글로벌 방산기업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.

 

특히, 20일 개막 행사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과 영부인은 S&T중공업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차기중기관총과 K11 복합형 소총 등 차세대 국산무기체계의 국산화율과 수출전망 등을 보고받고 격려했다.

 

S&T중공업 관계자는 “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진행된 핵심 방산품 수출상담을 계약으로 성사시켜 우리나라가 세계 7대 방산 수출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” 이라며, “차기중기관총 등 차세대 국산무기체계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수출 증대와 자주국방력 강화에 일조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 

한편, S&T대우도 K11 복합형소총, K3 중기관총, XK12 등을 전시해 필리핀 등 3개국과 약 8,000만 달러의 방산품 수출상담을 진행했다.